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문단 편집) ==== [[현대백화점그룹]] 광주광역시 진출 발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챔피언스시티)]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더현대 광주)] 2022년 7월 6일 [[현대백화점그룹]]에서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 제1차PFV와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 일신방직 공장 부지 31만㎡를 재개발하는 [[챔피언스시티]] 부지 내에 '''더현대 광주''' 출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미래형 문화복합몰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 소매점을 중심으로 결합된 지금의 복합쇼핑몰과는 구분되는 개념"이라며 "쇼핑과 함께 여가, 휴식,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이 접목되는 새로운 쇼핑시설"이라고 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87830?sid=101|#]] 또 휴먼스홀딩스 제1차PFV는 '더현대 광주' 외에 엔터테인먼트형 쇼핑몰, 국제 규모 특급호텔, 프리미엄 영화관 등을 추가로 유치해서 인근 기아타이거즈 홈구장인 기아챔피언스필드와 연계한 '야구인의 거리'를 만들고 방직 산업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공원'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20796?sid=101|#]] 현대백화점그룹의 광주광역시 진출에 [[광주신세계]]의 독주가 끝날 것으로 보이자 [[신세계그룹]]에서도 맞불작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 역량을 집중해 광주광역시에 쇼핑시설과 호텔 등을 갖춘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28570?sid=101|#]] 그러자 현대백화점그룹의 더현대 광주 진출과 관련해 '전남‧일신방직 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광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광주진보연대''' 등을 포함해 15개의 지역 시민단체들이 결성한 위원회다.]는 2022년 7월 11일 논평을 통해 "사업자가 도시계획 변경 협상제안서를 행정기관에 제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치 개발계획이 확정된 것처럼 언론에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부지가 광주광역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눈치 없는 새끼|근대 역사문화산업의 자산이라며 졸속개발을 하지 마라고 밝혔다.]] 당연히 광주광역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12107?sid=102|#]] [[현대백화점그룹]]이 약 9만 평의 부지에 광주광역시 문화복합쇼핑단지를 유치하겠다는 소식이 터져나온 뒤 정쟁이 발생하자 그룹 측에서는 '''"대통령 공약과는 상관없이 한참 전부터 준비해 왔던 것"'''이라며 대선 공약과 관련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65149|#]] 대통령과 연관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점포가 광주광역시에만 없어서 2~3년 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오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대선 과정에서 복합쇼핑몰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며 광주광역시청과 계속 협의가 진행 중이었으며, 이날 발표는 출사표와 같은 것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4841|#]] 이것 때문에 [[현대백화점그룹]]이 [[이용섭]] 전 시장이 언급한 접촉한 업체 중 하나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2022년 10월 14일에 광주광역시 부동산 카페에 전남방직 부지 개발도가 올라왔다.[[https://cafe.naver.com/gwangjutalkbang/30062?viewType=pc|#]] 호텔하고 복합쇼핑몰 부지가 나와 있으며 현대백화점 부지다.[* 2022년 11월에 공개된 조감도를 보면 정확했다.] 2022년 10월 31일에 휴먼스홀딩스가 전방과 일신방직에 잔금을 치뤄 땅을 매수해서 더현대 광주의 입점 가능성이 높아졌다. ||<-3> {{{#ffffff {{{+2 '''더현대 광주''' }}} (가칭)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C2D7F2-68AE-4FA2-89F6-AA3E1272F025.jpg|width=100%]] [[파일:05F09981-1AF3-45BC-AD53-711E067F6240.jpg|width=100%]]}}} || 그리고 2022년 11월 18일에 옛 전남방직, 일신방직 공장 자리에 문화복합물인 '''더현대 광주'''를 지을 것을 '''[[챔피언스시티]]''' 조감도와 함께 광주광역시에 제출하여 11월 21일에 공개되었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공사 기간은 30개월로 예상했다. 광주광역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복합쇼핑몰을 1호로 제출하였기 때문에 광주광역시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12월 7일 안평환 광주광역시의원이 '전남 일신방직 터 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시민단체와 일부 토론자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공공성 확보나 전남방직의 유산을 훼손한다며 시행사에 다시 개발하라는 방향으로 선회시킨 것으로 보인다.[[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70660.html|#]] 2023년 1월 광주광역시는 용도변경에 따른 '토지이용계획'을 확정짓기 위해 '국제설계공모'에 착수했다.[[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4508|#]] 당선작은 4월 20일 선정되며 당선작을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한다.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상업시설 및 공동주택 면적, 학교와 도로 면적 등이 확정되면 공공기여 금액을 확정짓는 감정평가를 실시한다. 광주광역시는 4월에 감정평가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에 따르면 감정평가업체는 광주광역시와 민간업체 추첨을 통해 2개 업체를 선정하며, 필요에 따라 1개 업체를 추가할 수 있다. 선정된 감정평가업체는 30일 이내에 평가를 완료한다. 광주광역시는 이런 절차를 밟아 오는 7월 '더현대 광주'를 포함한 전체 부지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개발업체는 용도변경 전후 땅값 차이의 40~60%를 공공기여 해야 한다. 개발업체는 현재 땅값 차액 46%를, 광주광역시는 최소 50%를 주장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그동안 협상을 계속 진행해 큰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2023년 7월까지 부지개발 사업자인 (주)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사업자측은 지구단위 계획 변경으로 올라가는 토지 가격 차익의 절반 안팎을 공공기여금으로 주고받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와 사업자측은 일단 2023년 말까지 지구단위 계획 변경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4년 6월까지 환경‧교통 등 인‧허가와 지구단위 계획 결정 등을 마친 뒤 2024년 말 착공을 목표로 했다.[[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85874000753217004|#]] || [youtube(mgBYk7ldm0U)] || [[2023년]] [[6월 5일]] 유통대기업들 중 가장 먼저 복합쇼핑몰 사업에 뛰어든 [[더현대 광주]]는 오는 2027년을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냈다. || [youtube(YdZ2rAeZjYw)] || 2023년 6월 25일 광주광역시는 [[챔피언스시티]]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의 '공공기여 계획 및 협상'을 다음 달 중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23800?sid=102|#]]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광주광역시 BRT)]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광주 도시철도 2호선/논란)]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광주 도시철도 3호선)] [[2023년]] [[7월 6일]]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 전‧일방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교통혼잡 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채연 광주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은 "혼잡교차로인 광천사거리, 임동오거리, 광주역 교차로, 경신여고사거리로 둘러싸여 있고 부지 개발 시 1일 교통량이 약 7만 6천대로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장기적으로 BRT([[간선급행버스체계]])나 친환경 [[트램]]을 연계한 복합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50484?sid=102|#]] || [youtube(zhf_QMaFZ7Q)] || ||[youtube(HR-yjPDjhOQ)] || 2023년 8월에도 임동 부지 용도변경과 신세계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가 열리지 않게 되었다. 각각 공공기여와 교통 대책 마련이 쟁점이 된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사업자 간의 합의안 마련이 어려워졌다. 전방 일신 방직 부지는 사업자 측이 "감정평가 법인의 판단에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본다"며 "조만간 이의 제기 공문을 광주광역시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협상이 더 길어질 전망이었다. || [youtube(KV6xWatMRWQ)] || 사전협상 기간이 고착화되는 가운데 주민들은 시민단체가 본인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2023년 9월 14일에 휴먼스홀딩스PFV는 감정평가액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따라 최악의 사태는 피하게 되었고 협상은 공공기여 비율로 옮겨가게 되었다. 사업자 측도 7000억원을 들여 매입한 만큼 사업이 무산된다면 부담이 컸기 때문에 광주광역시와의 협상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3735?sid=102#]][[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92940?sid=102#]][[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93076?sid=102|#]] 2023년 9월 17일에 광주광역시는 관련 행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내년 말에 착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30915113500054|#]] || [youtube(2d_riA-j-K4)] || 이러던 중 임동 주민들이 계속된 협상으로 인해 광주광역시에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광주광역시는 이르면 2023년 11월 중 공공기여 비율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http://www.mdilbo.com/detail/Dcxdj8/704166|#]] 10월 17일 국민일보는 비공개 협의 중인 공공기여금이 48~49% 선에서 막판 조율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44824?sid=102|#]]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99269720615081002|광주시 “최대한 많이” vs 사업자측 “조금이라도 덜”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공공기여 협상 ‘촉각’]] - 11월 열리는 11차 협상조정협의회 전후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